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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21일 컴백을 확정 짓고 난 다음

키이스트/디피씨/엘비세미콘의 주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엘비세미콘이 방탄소년단 테마의 대장주였고

그 다음 디피씨, 키이스트가 3등주였다.

 

하지만 지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컴백 이후

키이스트의 움직임이 대단했다.

 

최근 일봉 차트를 봐도, 연말에 저점을 찍은 뒤

2020년 1월 9일 방탄소년단 컴백 발표 이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많이 올라왔다.

그리고 다른 방탄소년단 테마의 엘비세미콘/디피씨보다 크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장주와 3등주가 바뀐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2020년 1월 17일 시간 외 거래에서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에 앞서 ‘Black Swan’ 음원을 공개한다는 뉴스로 시간외 상한가를 갔고, 오늘 2020년 1월 20일에 시가가 7% 상승 / 고가가 9%까지 상승했지만 종가는 약-5%에서 끝났다. (이럴 거면 올리지를 말든가...)

 

 

1월 9일 전후로 개인의 매수세가 많아졌다.

외국인은 주구장창 팔기만 하고 있고, 기관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의 매수세가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방탄소년단의 정규앨범 4집 관련 뉴스가 나오면 주가는 급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방탄소년단이 컴백하기 전까지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6시쯤 앨범(MAP OF THE SOUL : PERSONA)이 나왔고

그다음 주인 2019년 4월 15일에 상한가를 쳤다.

그리고 그다음 날 윗꼬리가 길게 나왔고, 그 이후에는 하락세를 멈출 수 없다.

즉, 테마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 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 테마주까지 엮인 키이스트는 컴백 전까지는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니, 잘 판단해서 익절 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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