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엑셀(EXCEL) 데이터 DBMS에 가져오기.

 

엑셀과 SQL은 땔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엑셀에 있는 데이터를 DBMS에 가져올 수 있다.

 

엑셀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는 이유는, 많은 회사에서 엑셀 데이터를 건내주고

그 데이터를 내가 다루고 있는 DB데이터와 비교/분석을 맡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엑셀에 있는 데이터를 SQL에 가져올까?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주식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매매하는 일지를 엑셀로 정리해둔다. 이것을 샘플로 테스트해보자.

엑셀 파일은 상단에 컬럼이름을 설정해주면 된다.

지금은 한글로 해두었는데, 그래도 영어가 좋지 않을까 싶다.(하지만 한글도 가능하다.)

 

 

테스트하는 DBMS는 SQL SERVER 2014를 사용한다.

버전별로 조금은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엑셀을 가져와서 데이터를 넣어줄 데이터베이스를 우클릭 후, 태스크 => 데이터 가져오기 를 클릭한다.

 

 

 

데이터 원본, 즉 엑셀 데이터를 선택해주면 된다.

첫 행은 열 이름으로는 꼭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설정이지만.)

 

 

그리고 내가 데이터를 가져올 대상을 선택해주면 된다.

대상은 SQL Server Native Client 11.0 으로 선택,

그리고 서버 이름/사용자 이름/암호/데이터베이스 를 선택해주면 된다.

 

 

그리고 하나 이상의 테이블 또는 뷰에서 데이터 복사를 클릭해 준다.

 

 

 

왼쪽에는 엑셀에 있는 시트이다. 내가 가져올 데이터의 시트를 선택한다.

그리고 난 다음, 오른쪽에 내가 데이터를 옮길 테이블을 선택해주면된다.

기존에 존재하는 테이블도 가능하고, 위에처럼 새롭게 만들어도 된다.

 

 

엑셀에 있던 183개의 행이 옮겨졌다고 나온다.

 

 

DBMS에서 조회(SELECT)를 하면 엑셀에 있던 데이터가 DBMS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엑셀과 SQL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기에 포스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