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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이 오늘 2020년 1월 8일 0시에 발표되었다.

2월 21일 새 앨범이 발표된다고 했고, 지난 2019년 4월에 발표한 앨범 이후 10개월만이라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108211358581

 

BTS 내달 21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발매

[경향신문]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다음달 21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 공지를 통해 “오는 2월21일 BTS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9일부터 예약구매가 진행된다며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BT

news.v.daum.net

그래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오늘 엘비세미콘의 주가의 방향이 궁금했다.

오늘은 꼴랑 100원 오르고 끝났다.

하지만 같은 테마주인, 키이스트는 큰 움직임을 보여주었지만 긴 윗꼬리를 남겼고 디피씨는 음봉이었다.

 

지난 앨범 발표 전 5000원정도 형성되었던 주가가 발표 직전인 4월 10일에 9900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엘비세미콘의 최고가인 13000원은 그 이후, 방탄소년단이 여러가지 기록을 만들면서 만들어진 금액이다.

그뿐만아니라, BTS 테마주의 모습뿐만 아니라 실적까지 뒷받침해주어서 그 가격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2019년 6월 신고가를 찍은 이후, 지속적인 하양세였다.

하지만 최근 주봉은 몇주째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실적 향상으로 인한 분기 매출 향상에 방탄소년단 컴백의 날개까지 단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외국인/기관의 매매현황을 본다면, 특이한점은 볼 수 없다.

이전에 신고가를 찍었을때 많이 매집했었던 투신/사모펀드/연기금의 매수량도 그때만은 못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만한 것은 8000원 근처에 가격을 형성시켜놓았고, 거래량도 이전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기에 긍정적이다.

 

오늘 삼성전자의 2019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다른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시작되었다.

 

비메모리 반도체

  • 테스나
  • 네패스
  • 엘비세미콘

방탄소년단 테마주

  • 디피씨
  • 키이스트
  • 엘비세미콘

 

실적은 물론이고, 비메모리 반도체와 방탄소년단 그룹에 묶여있는 엘비세미콘의 주가가 기대되는 것은 나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엘비세미콘의 주가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에 묶여있는 회사들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2019년에 찍었던 신고가도 다시 한번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신고가를 찍었을때 많은 역할을 하였던 기관들의 움직이 아직 미비하기에 신규 투자하는 분들은 기관의 매집시기를 눈여겨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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