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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대장주, 반도체 대장주....

어떤 수식어를 뒤에 대장주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삼성전자.

시총 350조를 넘었고, 코스피 비중이 약 20%이다.

 

미국 다우/나스닥에 있는 주가에 비해서는 적은 시총이지만

대한민국 코스피에서 삼성전자의 주가 파워는 어머어마하다고 생각된다.

 

삼만전자라는 우스꽝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삼성전자 주가가 이제는 6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9년 10월~11월에 위에 그림에서 보듯이 53000원을 못넘고 계속 무너졌다.

그리고 12월에는 5만원이 깨지면서 다시 삼만전자를 보냐라는 비아냥도 무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12초부터 미국과 중국의 1차합의안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삼성전자가 급등했다. 그리고 급락했던 반도체 가격도 2020년 올해에는 다시 복구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6만원을 넘어설라고 한다.

 

 

 

한달동안의 매매현황을 보면, 특별히 한 집단에서 매집하고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어느 날은 외국인이 던지면, 그 물량을 기관이 받아주고

기관이 던지면 개인이나 외국인이 받아주는 형태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왜 주가는 상승하는 걸까?

내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반도체 가격에 대한 기대감이 아닐까 싶다.

 

반도체는 한국이고, 한국에서도 삼성전자/하이닉스가 대표주자이지만

나스닥에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배제할 수 없는 삼성전자 주가라고 생각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차트와 삼성전자의 차트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12월부터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 진짜 딱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를 매매하실 예정이거나 가지고 있는 분들은 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도 같이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금 현재 신고가를 달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과 이란의 전쟁

2가지 큰 이슈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고점이라고 생각된다. 1월 옵션만기일도 끝났고, 옵션만기일 끝나고 다음날인 금요일에는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6만원 언저리까지 올렸던 외국인의 물량이 곧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위에 말한 2가지 큰 이슈에 의해서 상승과 하락은 예측할 수 없지만,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외국인들의 익절 타이밍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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