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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홍대는 사람이 많죠?

사람많은 홍대에 조용하게 노래를 들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째즈바인, 캐롤킹입니다.

째즈에 째도 모르는 저이지만,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재방문하였습니다.

 

2호선 홍대역에서 9번출구에서 엄청 가까워서 지리적인 장점이 아주 좋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쭈우욱 내려갑니다.

 

특이하게 여기는 입구부터 지폐로 가득차있습니다. 이게 진짜 지폐인지는 확인은 안했지만, 진짜 지폐겠지요?ㅎ

그 지폐속에는 여러가지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하나하나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3차로 왔기에....눈이 헤롱헤롱)

 

 

다양하게 먹을게 많더라구요. 사실 저는 맨날 소주만 먹다보니, 이런 칵테일 종류는 잘 몰랐습니다.ㅜ.ㅜ

그래서 모히또 와 피냐 콜라다 두개를 시켰습니다.

 

 

짜잔, 왼쪽이 피냐 콜라다, 오른쪽이 모히또 입니다.

 

 

주전 부리 안주로 새우깡이랑 밭뚜렁, 한개 더 나왔는데 사진에서도 가려졌고 어떤건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ㅜ.ㅜ

밭뚜렁이 최고였습니다...ㅎㅎ(오랜만에 먹으니)

 

 

분위기는 정말로 시끄럽지 않고 조용합니다. 째즈 노래소리가 적당히 들리고, 친구/지인/연인 들과 조용한 음악소리에 칵테일 한잔하러 가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째알못이었지만 그래도 가끔 TV에서 나오던 노래가 나오니 저도 흥겹게 따라부르기도 했습니다. 홍대는 너무 사람 많으니, 조용한 곳에서도 칵테일 한잔 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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