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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식 인트론바이로 시작했다.

시작은 좋았고, 마무리도 좋았다. 적당한 수익으로 2019년까지 매매하고 눈팅만 하고 있는 종목이다.

눈팅만 하고 있는 이유는?

 

차트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봉으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2019년 초에 크나큰 하락을 시작으로 2019년 중순부터 지긋지긋하게 횡보하고 있다.

 

2018년 11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을 7500억정도를 기술수출에 대한 이슈

그리고 그해 12월에 1주당 1주에 해당하는 무상증자까지만 해도 인트론바이오의 주가는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이후, 하락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해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가?

매분기 매출액은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은 제자리 걸음.

그리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하나 찾을 수 없다.

 

 

2019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의 매집으로 크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하고 있지만 반등의 기미는 보여주지 않고 있다.

기관이 언제쯤 다시 매수를 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기관/외국인의 손바뀜이 일어난다고 해도

일반적인 개미가 알 수 없는 시스템이 무지막지하게 많기 때문에 서로 대차해주고 공매도를 하는 등

좋게만 볼 수 없을 것이다.

2019년 하반기처럼 기관/외국인의 양매수 타이밍을 지켜보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12000원선에서 매수해서 13000원에 파는 단기매매용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지금 코스닥 제약주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좋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지만

신라젠, 헬릭스미스, 에이치엘비등 코스닥에 시총 상위에 올라와있는 대부분의 제약주들이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제약주의 투심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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